오늘 국토위 전체회의…'변창흠' 거취 논란 예고

국토위 출석한 변창흠 국토부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가 오늘(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법안 심사를 진행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에 관한 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변 장관의 거취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예상됩니다.

3기 신도시 땅 투기 추가 의심자가 7명이라는 정부 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를 두고 여야의 공방도 예상됩니다.

[ 이태준 인턴기자 / taejun9503@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