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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종식 아직 갈 길 먼데…" 2900만명 텍사스주, 행정명령 모두 철회
기사입력 2021-03-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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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900만명으로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텍사스주에서 경제활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이에 경제 정상화 기대감과 함께 너무 빠른 해제라는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와 관련된 모든 행정명령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텍사스 내 사업장들은 100% 정상 개방할 수 있다고도 했다.


오는 10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면 텍사스주는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돌아간다.


애벗 주지사는 이번 결정에 대해 빠른 백신 배포 속도와 사망률 급감을 들었다.


실제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과 사망률이 크게 떨어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최근 7일간 평균 감염률은 직전 기간보다 13.5% 줄었다.

사망률도 23.8% 급감했다.


미국 다른 주에서도 경제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몬태나·아이오와주는 이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다.


매사추세츠주도 이달 1일부터 식당에 대한 수용 인원 제한을 전면 해제했다.


CDC도 코로나 방역 관련 추가 완화 조치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텍사스의 100% 정상화는 파국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아직 2차 접종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고 변이 바이러스도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활동이 본격화 되면 다시 확진자가 늘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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