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는 상업용 바닥재인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디자인을 강화해 리뉴얼 출시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KCC글라스에 따르면 숲 센스타일 트랜디는 경제성이 높으면서도 품질이 뛰어난 폴리염화비닐(PVC) 타일 바닥재로, 정교하고 매끄러운 바닥을 연출할 수 있어 사무실,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상업시설의 실내 디자인에 많이 쓰이는 제품입니다.

리뉴얼된 숲 센스타일 트랜디의 색상과 디자인은 총 50종으로, 8종의 새로운 디자인 패턴을 적용한 19종의 색상이 추가됐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석재와 콘크리트 패턴도 강화됐습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로 다양하고 개성 있는 공간 연출까지 가능해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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