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시장의 기대만큼 완화적일까?


Q. 바이든 정부 출범 후 첫 FOMC, 연준 분위기 변화는?
A. 파월, 금리 인상이나 테이퍼링 가능성 일축
A. 1월 FOMC에서 통화정책 조정은 부재할 것으로 전망
A. 시장에서는 자산 매입 관련한 연준의 스탠스에 주목할 것
A. 지난 12월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언급

Q. 최근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급부상한 배경은?
A. 12월 FOMC 의사록에서 테이퍼링 관련 언급 확인
A. 투표권 보유한 지역 연은 총재들의 조기 테이퍼링 언급
A. 시카고 연은 총재 "자산매입을 추진할 준비 돼 있다"

Q. 파월, 확실한 비둘기파적 메시지 내 놓을까?
A. 아직 현재 연준의 스탠스 적절하다는 입장 견지할 것
A. 연준, 펀더멘털 회복에 무게 두고 통화정책 펴나갈 것
A. 연준이 미국의 경기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중요
A. 백신 접종 효과 및 코로나19 전개 상황 등 평가

Q. 추가적인 부양 조치에 대한 언급 있을까?
A. 마지막 FOMC에서 연준은 재정 정책의 중요성 강조
A. 파월, 바이든의 1.9조 재정부양책 긍정적 평가할 것
A. 추가적으로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시사하지는 않을 것
A. 현재 매월 1,200억달러 규모 자산 매입 진행 중
A. 아직 실질금리 마이너스, 연준 신중한 입장 보일 것

Q. 다소 매파적인 신호 나올 경우 시장 영향은?
A. 테이퍼링 시그널 나오거나 기준금리 소수의견 가능성
A. 뉴욕 증시 하락·달러화 상승·원자재 가격 하락 등 전망
A. 1월 FOMC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 없을 것
A. 테이퍼링 관련 시사는 매우 매파적으로 해석될 것
A. 연준, 기대 인플레이션이 2%에 잘 정착하기 원할 것
A. 실제 물가 상승률의 상승이 지속될지 여부 중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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