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한 2조 원 규모의 범부처 자율주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4개 부처는 오늘(14일)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 혁신사업'의 2021년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미래차 분야에서 1등 국가로 도약하고자 4개 부처가 공동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부터 7년동안 사업비 1조974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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