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DL E&C)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1만 9,293세대(전체 공급물량 기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472세대와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409세대를 시작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1,113세대), 의정부 발곡공원(650세대), 고덕 강일(593세대), 인천 검단(419세대), 안양 냉천(1,630세대)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DL이앤씨는 경기 가평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과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의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두 단지 모두 차별화된 설계인 C2 하우스가 지역 내 첫 적용될 예정이며 가평은 특히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영종국제도시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제3연륙교를 통해 청라와 송도국제도시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고의 삶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가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축년에도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