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반떼가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현대차 아반떼가 올해의 차에 오른 것은 지난 2012년 이후 두 번째 입니다.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이 제정된 1994년 이후로 한 번 이상 수상한 차량은 아반떼 포함 3대 뿐이라고 현대차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 2009년 제네시스와 2019년 제네시스 G70 등을 포함해 총 다섯번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됐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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