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양시청 제공)

[고양=매일경제TV] 경기 고양시는 오늘(12일) 2021년 1단계 공공근로자 사업 선발자 432명이 부서에 배치돼 4월 말까지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모집해 총 2291명이 지원해 최종 432명이 선발됐습니다.

이번 사업자 선발 경쟁률은 지난해 9월 진행한 2020년 3단계 사업의 지원 경쟁률 보다 2배 정도 높았습니다.

시가 매년 진행하는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실직자와 미취업 청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배석원 기자 /mkbs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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