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단기사채 발행금액이 1천31조원으로 전년보다 8.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단기사채는 기업이 만기 1년 이하, 1억 원 이상 발행 등의 요건을 갖춰 발행한 사채를 의미합니다.
2013년 단기사채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연간 발행금액이 전년보다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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