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 여전히 매력적인 은(Silver)


Q. 원자재 섹터 내 주도주 변화의 배경은?
A. 지난해 YTD 수익률 상위, 귀금속→산업금속?곡물로 재편
A. xEV 수혜주인 마이너 금속·구리광산이 수익률 주도
A. 귀금속 ETF는 50% 이하…후순위로 이동
A. 경기 회복과정에서 산업향 수요 확대로 구리 성과 강해져

Q.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금속 섹터 관심 가져야 할 이유는?
A. 금융위기 후 회복 과정에서도 구리의 상대성과는 강화
A. 귀금속 섹터도 유동성 + 인플레 헷지 수요 반영
A. 2008년 11월~2011년 말, 금 수익률 90%…S&P500보다 우수
A. 지난해 귀금속 섹터는 안전자산 + 저금리로 고성과
A. 올해 상반기는 미 반영된 유동성 + 인플레 헷지 수요 반영
A. 태양광 등 산업향 수요까지 고려하면 '은' 매력적

Q. 은, 태양광 관련 수요 확대 전망…자세한 내용은?
A. 은의 전체 산업용 수요 가운데 21%는 태양광
A. 실물투자 제외하면 태양광은 은 수요의 3대축
A. 탄소중립 이슈 기대하는 이들에게 매력적
A. 바이든, 태양광 패널 5억개·태양광 Roof 800만개 건설 목표
A. 중국, 8대 정책과제로 탄소중립 채택
A. 중국 에너지국, 올해 태양광+풍력 신규증설 목표 120GW
A. 현재 은 현물가격은 실물지수인 Solarzoom SMI 미반영
A. 올해 글로벌 PV향 수요 20%(yoy) 증가 전망

Q. 은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A. 미 장기물 금리 상승이 은의 리스크로 작용
A. 은 가격은 주중 한때 온스당 25달러선 하회
A. 2분기 미 GDP 성장률이 G20 성장률을 압도할 전망
A. 달러 상승 리스크가 은 가격에 추가적으로 선반영 될 가능성
A. 온스당 25달러 1차 방어선, 24달러 하회 시 적극 매수
A. 은 투자로는 미국 상장된 ETF에 관심

Q. 농산물 가격 급등에 따른 원자재 시장 전망은?
A. 현재 2008년과 2010년 수준 강력한 라니냐 영향권 노출
A. 동태평양 인근 국가들 옥수수·대두 가뭄 불가피
A. 농산물에 대해서는 2~3월까지 긍정적인 뷰 유지
A. IRI, 12~2월 라니냐 가능성 100%·2~4월 85%·이후 중립
A. 계절성 이슈의 후퇴에도 대비 필요

Q. 올해 원자재 시장 포트폴리오 전략은?
A. 지난해 귀금속이 47%…올해 말까지 20%로 축소 방향
A. 귀금속, 기존 금 위주에서 은과 은광기업 ETF로 전환
A. 산업금속은 20%에서 35%까지 확대
A. 구리와 광산기업, xEV향 수혜주 중심
A. 에너지와 농산물은 소폭 확대한다는 방향
A. 1월 말~2월부터는 달러화 반등 가능성에 노출되는 구간
A. 달러화 헷지 자산의 필요성 역시 중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중국/원자재 최진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