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뽀식이 이용식, '평창동 궁궐'...으리으리한 100평 저택 공개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매일경제TV] '1호가'에 출연한 개그맨 이용식이 평창동 100평의 으리한 저택과 미모의 딸을 공개했습니다.

어제(10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33회에서는 개그맨 이용식이 대궐같은 평창동 대저택에 임미숙, 김학래 가족을 초대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미숙♥김학래 부부는 아들 김동영까지 대동, 건물 밖에서부터 "이렇게 집이 좋다니"라고 감탄하며 평창동 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집의 주인은 바로 이용식♥김외선 부부. 임미숙은 집 내부를 보고도 "너무 예쁘다"며 이용식의 딸과 자신의 아들을 결혼시켜야겠다고 결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공개된 이용식의 집은 깔끔 그 자체. 널찍한 거실과 깨끗하게 정돈된 주방이 돋보였습니다. 스튜디오의 최양락은 "저기 100평이라며"라고 말을 더하며 그 어마어마한 규모를 실감케 했습니다.

거실 한편엔 이용식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트로피도 가득했습니다. 또한 벽면 한쪽은 이용식의 과거 사진으로 장식돼 있었는데요, 이 사진에 대해 이용식은 "79년도 흑백사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이용식의 미모의 아내와 함께, 아내를 쏙 빼닮은 외동딸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수민 양은 5년 동안 운동 다이어트로 40㎏를 감량한 것과 첼로를 전공한 사실도 전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