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가입 400만 돌파…업계 최다


현대해상의 어린이 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누적 판매 4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2004년 7월 업계 최초의 어린이 전용 종합보험으로 출시된 이후 16년 동안 400만 건이 판매돼 업계 최장·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8대장애·양성뇌종양 등)를 비롯해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시력교정, 비염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 주는 상품입니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에 해당돼 보장되지 않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영유아에게 취약한 유행성 감염병인 수족구·수두, 성장기에 일어날 수 있는 성장판손상골절·기흉, 임산부를 위한 분만 전후 출혈수혈 진단 담보 등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 이용재 기자 / jerry@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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