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사가 모두 29개사로 전년보다 29.2% 감소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2곳, 코스닥시장에서 17곳이 액면변경을 시행했습니다.
액면분할이 18곳, 액면병합은 11곳이었다.
금액별 변경 내역을 보면 액면분할의 경우 1주당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사례가 6개사로 가장 많았고, 액면병합은 8개사가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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