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를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포스트 코로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대외경제 여건은 글로벌 경기회복 정도와 통상 환경 변화 등의 측면에서 구조적 변곡점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백신·치료제 보급과 글로벌 경기부양, 미국 새 정부 출범 이후 다자질서 회복 기대 등이 글로벌 교역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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