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소기업 수출·수입 증가 (PG).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11일) 올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사업에 2천15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8.5% 증가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사업에 1천64억 원,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지원을 위해 379억 원을 지원합니다.

또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브랜드케이(K)' 제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예산을 지난해 4억 원에서 올해 62억 원으로 늘렸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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