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이 충청북도로부터 여성의 사회진출과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유유제약 충북 제천공장은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여성근로자와 장애인근로자를 채용하고 있으며 정규직 전환, 지역인재 채용과 직무능력 중심 고용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제천공장은 총근로자수가 전년대비 16.4% 증가한 85명을 기록했으며, 신규 채용자중 여성 채용비율이 절반 수준인 41.7%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율 100%를 기록했으며, 경력단절여성 및 장애인근로자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 워라밸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고용노동부 노사협력표창,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등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여러 인증과 표창을 수여받은 바 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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