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가 제동장치인 '통합 전자식 브레이크' 결함으로 전기차 2천591대를 리콜할 예정입니다.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홈페이지에 성명을 올리고 오는 22일부터 리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19년 3월 22일부터 2020년 12월 10일까지 생산된 전기SUV 엔씨노로, 코나의 중국형 모델입니다.
또 2019년 9월 14일부터 2020년 12월 10일까지 생산한 전기차 라페스타도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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