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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 선두 칼버트 르윈 11호 골 ‘쾅’…손흥민과 2골 차
기사입력 2020-12-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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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선두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튼)이 11호 골을 터뜨리며 2위 손흥민(9골·토트넘 홋스퍼)을 2골 차로 따돌렸다.


칼버트 르윈은 5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번리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칼버트 르윈은 번리 수비진을 위협했다.

전반 13분에 알렉스 이워비의 크로스를 몸을 날려 슈팅했으나 골키퍼 닉 포프의 선방에 막혔다.

도미닉 칼버트 르윈은 5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번리와 에버튼의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11호 골을 터뜨렸다.

2위 손흥민(9골)과는 2골 차다.

사진(英 번리)=ⓒAFPBBNews = News1


그렇지만 전반 48분에 비슷한 패턴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히샬리송이 왼쪽 측면에서 올린 패스를 칼버트 르윈이 슬라이딩 슈팅으로 연결했다.

경기 내내 신들린 선방을 펼쳤던 포프도 멍하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슈팅이었다.


칼버트 르윈의 시즌 프리미어리그 11호 골. 2골을 몰아쳤던 풀럼전 이후 2경기 만에 골 맛을 봤다.

2위 손흥민과 격차도 벌렸다.


하지만 칼버트 르윈은 에버튼에 승리를 선물하지 못했다.

에버튼은 강등권의 번리를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최근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로 주춤한 에버튼(승점 17)은 상위권으로 도약하지 못했다.

귀중한 승점 1을 딴 번리(승점 6)는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키웠다.


한편, 손흥민은 7일 오전 1시30분에 열리는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에서 다섯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사냥에 나선다.

11월 30일 첼시전에선 상대의 집중 견제로 이렇다 할 공격 기회를 얻지 못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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