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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삼모사도 못 써보고…이영지, 늦잠에 수능 불참 “기만 의도 없었다”(종합)
기사입력 2020-12-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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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늦잠을 자 수능에 불참한 가운데 수험생 기만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영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을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이라는 글과 알람 사진들을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이런 나도 잘 먹고 잘 산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마라. 님들 진짜 최고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수능에 불참한 그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넸고, 이영지는 “사문 못 ᄁᆞᆯ아드려 죄송하다. 다들 위로해주는데 나는 공부를 안했기에 갔어도 하루종일 조삼모사 구너법만 썼을 거라 괜찮다. 아쉽지 않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자신은 정말 괜찮다는 것을 알리며, “엄마 짱!”이라는 멘트와 함께 모친이 싸준 도시락 먹방도 공개했다.

앞서 이영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여러분 수능은 조삼모사 하나만 기억하면 된다. 조금 모르면 3번, 모르면 4번. 이 방법으로 이번에 정시 파이터, 만점 받아서 연세대에 들어가서 돈까스 먹으면서 캠퍼스 라이프 즐길거다”라며 “연세대 학우분들 21학번 이영지 미리 인사드린다”라고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편으로 그의 수능 불참을 아쉬워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런 이영지의 발언에 불편함도 드러냈다. 그의 발언이 열심히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을 기만한 것 아니냐며 경솔하다고 지적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영지는 재차 이날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하는 말이다. ‘이런 나도 잘 먹고 잘 산다’라는 문장은 기만의 의도가 전혀 없었다. 준비성 철저하지 못한 미숙한 나도 어찌저찌 잘 살아가니까 오늘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열심히 노력한 분들의 앞날은 훨씬 더 빛날 거라는 의미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두의 노력을 가볍게 여기며 폄하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혹여나 그렇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라며 “멋진 여러분들의 멋진 피와 땀은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 빛나고 있고 앞으로 더 빛을 볼 것이라고 장담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영지는 대한민국의 수험생들에게 “오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수고한 자신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편안한 숙면을 취해줘라. 오늘도 고맙다”라고 따뜻한 말을 남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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