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의 배포를 시작하면 3주 이내에 전국 의료종사자 대다수가 접종받게 될 전망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가 현지시간 1일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규제 당국이 백신 사용을 승인하면 일주일에 500만~1천만 회분씩 공급돼 이달 말까지 약 4천만 회분의 백신이 배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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