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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 수험생 역대 최소, 첫 40만명대
기사입력 2020-12-0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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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3일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3일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2021학년도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올해 수능일은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올해 수능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54만8734명)보다 10.1%(5만5301명) 줄었다.


지원자 수는 수능 제도가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역대 최소다.

5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고3 재학생 지원자는 34만6673명, 재수생·이른바 'n수생' 등 졸업생은 13만3069명이다.


코로나19 상황 탓에 시험장 모습도 예년과 크게 달라진다.


우선 수험생들은 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나눠 관리된다.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에 들어갈 때 발열 검사를 받는다.

열이 없으면 사전에 고지된 시험장으로 37.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다.


확진자의 경우 병원·생활치료 시설에서 감독관 보호 조치 아래 수능을 치른다.


이 때문에 시험실과 시험장이 작년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전국의 수능 시험장은 1381곳, 시험실은 총 3만1459개로 1년 전보다 50%가량 늘었다.


시험감독·방역 등 관리 인력도 작년보다 약 3만 명 늘어난 12만 명가량 된다.

교사 외 교직원도 관리 인력으로 투입된다.


이 밖에도 앞뒤 거리두기가 어려워 책상 앞면에는 칸막이가 설치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보는 동안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또 점심시간에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 하고 쉬는 시간에도 친구들과 모이는 것도 금지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마스크 착용하고 수능 모의평가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6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2020.9.16

c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확진자 고사장 차려진 서울의료원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험생들을 위한 고사장이 차려진 중랑구 서울의료원. 2020.12.1

jjaeck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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