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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3일까지…52개국 한인회장은 글로벌 한상 가교역할
기사입력 2020-12-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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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한상포럼 ◆
1일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전 세계 한인 회장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자리에 모였다.

1일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한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는 그랜드워커힐호텔과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00년 대회 시작 이래 처음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영향이다.

전 세계 52개국에서 250여 명이 참석하며, 200여 명은 온라인 참가자다.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이 대회 공동 의장을 맡았다.


2020 세계한인회장대회는 '함께한 재외동포, 지켜낸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3일까지 △개회식 △기조강연 △지역별 현안 토론 △한인회 운영 사례 발표 △정부와의 대화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대독한 개회식 축사를 통해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더 끈끈하게 뭉친 동포사회 모습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동포 여러분들 목소리에 계속 귀 기울이고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나라별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참석해주신 전 세계 한인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모국과 동포사회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한상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한상들과 국내 경제인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모국과 재외동포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며 "재외동포들이 거주국에서 모범적 시민이 되고 나아가 차세대가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한인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 목표는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 기반 조성이다.

아울러 평화통일과 동북아시아 평화협력에 재외동포사회의 실질적 기여 방안 마련도 포함됐다.


한인회장들은 대부분 거주지역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상들이다.

심상만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 의장은 인도에서 자동차 부품·건설 관련 일을 하고 있으며, 김점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오만에서 수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한인회장들은 2일 한인회 운영 사례 발표회에서 코로나19 피해 교민 돕기 등 한인회의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승환 재계·한상전문기자 / 박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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