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상승세 요인은?
A. 백신 희망 확대 및 달러 장기 약세 구간 진입
A. 신흥국 선호 증가
A. 선진국의 생산과 소비의 갭 벌어져
A. 제조수출 강국 및 코로나19 방역 성공국가의 상대적 수출 수혜

Q. 코스피 3,000포인트 가능할까?
A. 코스피는 수출증가율 및 연동 선진국 생산·소비 갭이 핵심
A. 코로나19 종식되기까지 이런 추세 지속 가능성
A. 내년도 영업이익 30%·순이익 46% 높은 증가율
A. 신흥국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A. 원화 강세로 외국인 투자자 유입 지속 기대
A. 배당성향 증가할수록 멀티플 상승세도 기대

Q. 컨택트주들의 반등…눈여겨볼 업종은?
A. 백신 희망 업종인 경기민감주에 꾸준히 관심
A. 경기회복과 더불어 인플레이션 상승 기대
A. 금융에너지·산업재·소재·재량소비재 업종 관심

Q. 수출 지수 상승세…경기 회복 신호탄?
A. 내년도 경기회복은 국가별로 고르지 않을 전망
A. 백신이 나와도 접종하는데 시간 걸리고 안전성도 의심
A. 미국·스페인·이탈리아 같은 국가들은 방역 관련 조언 안 먹혀
A. 소비는 재정 부양책으로 살려도 생산은 따라가지 못할 것
A. 내년도 '코로나19 특수'로 중국·한국·대만에 긍정적

Q. 친환경 관련주 주목…최대 수혜는?
A. 전기차 밸류체인은 많이 올라 다소 부담일 수도
A. 에너지 밸류체인은 다양한 저장 기술에 대한 수요 크게 증가할 것
A. 리튬 전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시도…수소 에너지도 그중 하나
A. 화석연료 전체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에너지 산업에 관심

Q. 친환경 시대…전통적인 굴뚝 산업 전망은?
A. 해외 빅오일 중 에너지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A. 기존 기업들 중 대응 잘되는 기업들을 찾아봐야

Q.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 행진…이유는?
A. 제조수출 강국 중에 코로나19 방역이 잘 되는 국가들이 수혜
A. 코스피와 수출증가율의 높은 상관관계도 이를 반영
A. 원화 강세 및 신흥국 선호도 한 몫

Q. 내년에도 달러 약세·원화 강세 이어지나…전망은?
A. 달러지수는 내년 말 6~10%까지 하락 예상
A. 무역 가중으로는 최대 20~30% 하락도 보는 경우도
A. 원/달러는 1,000원 초반 대까지 하락할 것…4자리→3자리 갈 수도
A. 신흥국에서도 차별화 진행…특히 중국/한국의 강세 주도
A. 신흥국 내에서도 지수 차별화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Q. 내년 증시 투자전략은?
A. 미국 투자에 집중한 경우에는 조심할 필요
A. 아시아 특히 한국 증시에 좀 더 집중할 필요
A. 기존 주도주/성장주·기술주 보다는 가치주·경기민감주
A. 금융·산업재·소재 업종 관심…단, 내년은 순탄하지 않을 것
A. 백신 부작용 및 글로벌 부채·부도 급증 등에 조심할 필요

흥국증권 송재경 리서치센터장 by 매일경제TV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