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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KAL 리무진` 판다…PEF와 200억원대 매각 협상
기사입력 2020-11-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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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공항버스 업체 '칼(KAL)리무진'을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한다.

30일 투자은행(IB)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11월 초 대한항공의 자회사 항공종합서비스는 칼리무진 사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PEF인 케이스톤파트너스를 선정했다.

두 회사는 최근 실사를 마무리하고, 12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목표로 최종 협상을 벌이고 있다.

업계는 이번 매각대금이 200억원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칼리무진은 1992년부터 서울 시내와 김포·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현재 보유한 우등 고속버스는 약 70대이다.

2016년까지는 영업 흑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영업 적자를 내고 있다.

지난해에는 24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비주력 사업과 유휴 자산 매각에 주력하고 있다.


[송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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