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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서 한국인 간 살인사건으로 1명 사망
기사입력 2020-12-0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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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찌민의 한인 밀집지에서 한국인 간에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살인 사건으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28일 호찌민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27일 오후 5시 30분(이후 현지시간)께 호찌민시 7군 푸미흥의 모 화장품 판매회사 건물 2∼3층 화장실에서 A(33) 씨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시신 일부는 검은색 비닐봉지에 싸인 채 여행용 가방 안에서, 또 일부는 화장실 바닥에서 출동한 호찌민 총영사관 경찰 영사에게 발견됐다.


이날 오후 이 회사 대표인 정모(35) 씨로부터 비닐과 테이프, 대형 여행용 가방을 사 오라는 지시를 받은 직원이 사유를 물었고, 정 씨가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 말한 뒤 서둘러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해당 직원이 회사 앞 폐쇄회로TV(CCTV)를 찾아본 결과, 지난 25일 정 씨가 A 씨와 함께 회사 건물에 들어간 뒤 26일 정 씨만 빠져나와 A 씨의 검은색 승용차를 몰고 떠나는 모습이 확인됐다.


직원은 호찌민 총영사관에 연락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 영사가 시신을 발견하고 현지 공안에 신고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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