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국
BGF 대표(38·사진)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27일
BGF그룹은 2021년 정기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BGF그룹은 홍 대표의 승진을 통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그룹 전반적인 신성장 기반을 발굴·육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BGF그룹 홍석조 회장의 장남으로 2017년 10월
BGF리테일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10월에는 지주회사인
BGF 대표이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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