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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상승 영향` 가계대출 금리 2개월째↑…10월중 연 2.64%
기사입력 2020-11-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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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한국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하면서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 금리가 전월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10월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가계대출 금리는 연 2.64%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 상승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가계대출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0.03%포인트 오른 연 2.47%로 2개월 연속 상승했다.


송재창 한은 경제통계국 금융통계팀장은 "코픽스 상승의 영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담대 변동금리는 코픽스에 연동되기 때문에 통상 코픽스가 내려가면 대출금리 역시 떨어진다.


10월중 기업대출 금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에서 모두 낮아져 전월 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연 2.68%를 나타냈다.

대기업(연 2.68%)과 중소기업(연 2.81%) 대출금리는 전월보다 각각 0.02%포인트, 0.05%포인트 내렸다.


가계대출 금리가 오르고 기업대출 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은행의 평균 대출금리는 연 2.66%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예금금리도 연 0.88%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이어갔다.

앞서 예금금리는 8월(연 0.81%)에는 1996년 1월 금리통계 편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바 있다.


신규취급액기준 통계는 은행이 해당 월중 신규로 취급한 수신과 대출에 적용한 금리를 신규취급금액으로 가중평균한 것을 의미한다.

이 같은 통계치는 최근의 금리동향을 잘 나타내주며 은행에 저축을 하거나 일반대출을 받으려는 금융소비자 입장에서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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