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 2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추가 하락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화 지수는 이번 주 92 아래로 떨어지면서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씨티그룹은 달러화 가치가 내년에 추가로 20%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고, 골드만삭스는 앞으로 1년간 6% 추가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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