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더M M-PRINT GFW CITYLIFE LUXMEN 매경이코노미 MBN골드 MBN 매일경제
로그인|회원가입 |시청자 게시판
종목검색
  • 종목검색
  • 통합검색

헤드라인

광고
프로그램 바로가기
프로그램 바로가기 닫기
가나다순 카테고리순
> 뉴스 > 기사
기사목록|||글자크기 
아우디, 새로운 전기 레이싱카 e-트론 FE 07 공개
기사입력 2020-11-26 18:22
  • 기사
  • 나도 한마디
공유하기 
아우디 포뮬러 E 사회자 다니엘 슈스터가 24일 디지털 테크 토크에서 새로운 순수 전기 레이싱카 `e-트론 FE07`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아우디]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아우디가 내년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FIA 월드 챔피언십'에서 뛸 새로운 순수 전기 레이싱카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아우디는 온라인으로 '디지털 테크 토크'를 열고 새로운 e-트론 FE07을 공개했다.

신형 전기 레이싱카 아우디 e-트론 FE07는 아우디가 자체 개발한 구동모터(MGU05)를 탑재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 2.8초, 전체 차량 내의 에너지 효율성 95% 이상 등을 달성했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향한 브랜드로의 변화를 꿈꾸는 아우디는 내년에도 최고 수준의 국제 스포츠인 포뮬러 E에 참여할 예정이다.

순수 전기 레이싱 시리즈인 포뮬러 E 2021시즌은 내년 1월 중순 칠레에서 열리는데, 공식적으로 FIA 월드 챔피언십으로 개최되는 첫 해다.


아우디가 24일 디지털 테크 토크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순수 전기 레이싱카 `e-트론 FE07` [사진 제공 = 아우디]
Audi e-tron FE07 #11 (Lucas di Grassi)
디지털 테크 토크에 등장한 아우디 팀 주장 앨런 맥니쉬는 "모터스포츠는 항상 아우디와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아우디의 가장 유명한 슬로건인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가 상징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포뮬러 E의 7번째 시즌을 앞두고 아우디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수 년간 아우디는 기술 파트너인 셰플러와 MGU를 공동 개발하며 사용했다.

하지만 최근 내년 월드 챔피언십을 위해 신형 MGU 인버터 장치를 처음부터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스테판 아이헤르 아우디 스포트 E-파워트레인 개발 책임자는 "아우디 e-트론 FE07에는 내부적으로 처음으로 개발된 완전히 새로운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며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영역에서 한계에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아우디가 24일 디지털 테크 토크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순수 전기 레이싱카 `e-트론 FE07` [사진 제공 = 아우디]
신규 파워트레인 '아우디 MGU05'는 내부 로터 컨셉과 외부 자석, 고효율 냉각 시스템, 그리고 6개의 전기 단계가 있는 1단 전동식 구동렬로 설계됐다.

경량 소재와 지능적인 차량 내부 통합으로 이전 유닛 대비 무게를 크게 줄였고 그 결과 35kg도 채 되지 않는 새로운 MGU 인터버 유닛을 개발했다.


특히 아우디는 포뮬러 E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인 차량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파워트레인의 전체 고전압 시스템을 최대 성능 레벨로 끌어올리기 위한 한계까지 실험이 이어졌고 그 결과 아우디는 파워트레인 전체 효율성을 95% 이상으로 향상시켰다.


아우디의 새로운 순수 전기 레이싱카 e-트론 FE07에 탑재된 MGU05 인버터 [사진 제공 = 아우디]
신형 아우디 e-트론은 주행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새롭게 변화했다.

화려하고 밝은 오렌지 색상과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고유의 인상적인 녹색이 전체적으로 어우러졌다.

또한 차량 전면부에 흰색 프라이머 코트가 적용되는 등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뤘다.

세계적인 윤활유 브랜드로 손꼽히는 캐스트롤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까사모다가 새로운 파트너로서 디자인에 참여했다.


한편 아우디 e-트론 FE07은 오는 21일 발렌시아 레이싱 트랙에서 공식 데뷔한다.

12월 1일까지 총 12개 팀은 '서킷 리카르도 토르모'에서 공동 테스트를 거친 뒤 모든 차량과 장비를 FIA 월드 챔피언십이 열리는 남미로 보낼 예정이다.


[박윤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자인 #레이

기사목록|||글자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