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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아들, 등번호로 코비 기린다
기사입력 2020-11-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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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샤킬 오닐의 아들이자 루이지애나 스테이트대학(LSU) 포워드인 쉐리프 오닐은 특별한 등번호를 택했다.


'야후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쉐리프의 트위터를 인용, 그가 LSU 2학년 시즌 등번호 32번을 달고 뛴다고 소개했다.


그가 32번을 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아버지 오닐의 팀 동료였던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용한 두 가지 등번호, 8번과 24번을 더한 결과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8+24'라는 설명을 달아놨다.


샤킬 오닐의 아들 쉐리프는 농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32번은 그의 아버지 샤킬에게도 의미 있는 등번호다.

샤킬은 현역 시절 32번과 34번을 사용했다.

올랜도 매직, 마이애미 히트, 피닉스 선즈 시절 32번을 달았다.

레이커스에서는 34번, 마이애미에서는 32번이 그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LSU 시절에는 33번을 달았다.


브라이언트와 샤킬이 레이커스에서 함께 뛰던 시절 사이가 안좋았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그러나 둘은 은퇴 이후 가까워졌고, 브라이언트가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났을 때도 샤킬은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남겼다.

야후스포츠는 쉐리프역시 브라이언트를 마치 삼촌처럼 따르며 가깝게 지냈다고 전했다.


쉐리프가 코트에서 보여준 모습은 아직 아버지의 그것만은 못하다.

자신의 고향 연고 대학인 UCLA에서 1학년을 보낸 쉐리프는 13경기에 교체 선수로 출전, 평균 10.2분을 소화하며 2.2득점 2.9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32.1%를 기록했다.

아버지의 모교인 LSU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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