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2상 임상시험 환자 327명에 대한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확인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셀트리온은 조만간 글로벌 임상 3상을 개시해 최종 제품 승인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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