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오토모티브(대표 이철우)는 2021년 정기임원 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제조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외부인재 영입 및 핵심분야에 대한 인원 재배치를 위해 실시됐다.
인사 대상자는 총 5명으로 부사장 진급 1명, 전무 1명, 상무 3명이다.
문해규 제조사업본부 전무가 부사장으로 진급하였으며 인사노경부문 서형석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융복합센터를 담당해온 이효철 이사도 상무로 승진했다.
SW센터장, 영업본부장 등 총 2명의 임원은 외부에서 이용욱 상무와 현상영 상무가 각각 영입됐다.
이들은 각 사업별 내부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사업성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법인에서는 지영도 무석법인장 이사가 상무로, David Ha 미주법인장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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