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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개발 백신 95% 효과…가격은 20달러 미만"
기사입력 2020-11-2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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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V. [사진 출처=연합뉴스]

러시아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의 면역 효과가 95%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국립 전염병·미생물학 센터'는 이날 스푸트니크 V의 2차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센터 측은 이 같은 결과는 백신의 1차 투약 후 42일 지난 뒤 얻은 분석값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몇 명을 상으로 시험한 결과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AFP는 전했다.


로이터는 스푸트니크 V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된 성명을 인용해 2회에 걸쳐 접종해야 하는 스푸트니크 V의 국제 가격이 20달러(약 2만3000원) 이하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동결건조 형태로 섭씨 2~8도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인도 브라질과 중국, 한국 등에서 생산한 뒤 내년 1월께 공급하는 게 목표라고 성명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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