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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TV 3분기 글로벌 점유율 35% `역대급`
기사입력 2020-11-2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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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억눌렸던 수요가 급격한 회복세를 보인 3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한국산 제품이 역대급 출하량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했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출하량은 역대 3분기 최대치인 6287만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으로는 281억5300만달러(약 31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 기준 14.7%, 매출액 기준 11.8% 증가한 수치다.


특히 2219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한 한국산 TV의 점유율은 35.3%로 중국산 점유율(33.8%)을 앞지르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는 역대 3분기 한국산 TV 출하량 가운데 최대치이기도 하다.

삼성전자가 23.6%의 점유율로 1위, LG전자가 11.6%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에는 중국산 TV 점유율(38%)이 한국산 점유율(28.7%)을 앞선 바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한국산 TV가 더욱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

3분기 한국산 TV의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은 49.7%로 전체 TV 시장의 절반에 달했다.

삼성전자가 33.1%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고, LG전자는 16.6%를 기록했다.


특히 3분기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39% 늘어난 1485만대의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시 22% 성장한 93억1563만달러(약 10조3500억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삼성전자의 성장은 프리미엄 LCD TV인 QLED가 이끌었다.

3분기 글로벌 QLED TV 출하량은 276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삼성 QLED TV 출하량은 전체의 84%인 233만대를 차지했다.

올해 3분기까지 삼성 QLED TV의 누적 판매 대수는 504만대로 지난해 1년간 전체 판매 대수(532만대)와 맞먹는 실적을 기록 중이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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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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