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배달 전용 매장을 열고 배달 시범 서비스에 나섭니다.
이 매장에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은 없는 대신 배달원이 대기하고 음료를 만드는 공간만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빅데이터 배달 수요 분석 결과에 따라 다음 달 중순 강남구에 또 다른 시범 매장을 열 계획입니다.
커피빈이나 할리스, 파스쿠찌 등 국내 주요 커피 전문점들은 이미 배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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