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영업에 차질을 빚었던 이랜드리테일 점포들이 오늘(23일)부터 정상 영업에 돌입합니다.
이랜드그룹은 이날 이랜드리테일 산하 대부분 유통지점에서 기본 영업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1차 조치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랜섬웨어는 사용자 컴퓨터의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로, 완전 정상화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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