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여행업종 상장사 대부분의 직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여행업종 상장사 6곳의 직원 수는 4천758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7.8%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하나투어 직원 수가 145명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모두투어노랑풍선, 레드캡투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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