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더오름, 리빙메이트 ‘홈케어 스프레이·욕실용 세정제’ 출시

교원더오름 리빙메이트 홈케어 스프레이(좌), 욕실용 세정제(우)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 ORM)이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 리빙메이트 제품을 확대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원더오름이 세탁·주방 세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개인과 주거환경의 위생 및 청결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쾌적한 집안 환경관리를 도와줄 홈케어 제품 2종이다.

먼저 ‘리빙메이트 홈케어 스프레이’는 안개분사 효과의 프리미엄 미스트 스프레이로 미세하고 균일한 분사력으로 넓은 면적은 물론, 손에 닿지 않는 곳까지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밀, 쌀, 보리 등 곡물에서 추출한 식품첨가물 등급의 주정성분을 사용해 순하지만 4대 주요 생활균과 포름알데히드 가스를 99.9% 제거하는 등 강력한 살균 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포름알데히드, CMIT/MIT, DDAC의 4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테스트 완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26가지 성분을 배제한 알러젠 프리 향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거실, 방 등 집안 곳곳에 활용할 수 있어 사용 빈도가 높은 만큼 경제성을 고려해 리필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안티폴루션 효과가 있는 정화식물 연꽃잎추출물을 함유했으며 은은하면서도 청량한 그린티 향을 담아 거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리빙메이트 욕실 세정제’는 뛰어난 침투력으로 각종 오염제거에 효과적인 오렌지 오일의 뛰어난 세정력과 폼(Foam)건에서 자동으로 분사하는 미세거품의 흡착력으로 욕조, 세면대 등 욕실의 구석구석 각종 물때와 찌든 때를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는 욕실용 다용도 세정제이다.

포름알데히드, CMIT/MIT, 파라벤류 등 11가지에 달하는 유해 성분 무첨가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생활균인 대장균, 폐렴간균, 황색포도상구균과 악취 원인균인 암모니아 가스를 99% 제거하는 살균·탈취 테스트 등 까다로운 제품 인증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알로에, 병풀, 백년초 등 피부 보습 및 건조함 방지에 탁월한 식물성 추출물이 함유됐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리빙메이트 홈케어 스프레이와 욕실용 세정제는 집안에 존재하는 수많은 세균과 오염물질 등의 유해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요즘 시대에 필수적인 홈케어 제품이다”며,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갈수록 위생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쾌적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리빙메이트 홈케어 스프레이 및 욕실용 세정제는 교원더오름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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