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과 경기부양 기대, 금리 향방은?


Q. 내년 상반기 금리 전망은?
A. 코로나19 백신 개발 여부와 시점 중요
A. 정부 재정정책이 장기물 수급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
A. 내년 2분기까지 기저효과로 인한 개선은 당연
A.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이 장기물 금리의 약세 압력 높일 것

Q. 내년 2분기 이후, 기대감보다는 펀더멘털 반영?
A. 내년 2분기 이후부터는 실물 경제를 반영하는 시기 있을 것
A. 금리 오버슈팅 야기한 기대감이 근거있는 기대감인지 확인
A. 전년동기대비 증감률보다는 실제 지표의 레벨을 봐야
A. 백신 양산까지는 최소 내년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Q. 미 연준, 내년 통화정책 전망은?
A. 연준, 2023년까지 제로금리 동결 시사
A. 평균 물가 목표제, 물가상승률 2% 넘어도 긴축 나서지 않을 것
A. 최근 미국채 장기물 금리 중심으로 변동성 높아
A. 백신 개발 가시화 시, 장기물 중심 약세 가능성

Q. 한국은행 내년에도 금리 동결할까?
A. 한 차례 금리인하 여력 남았지만 금리 조정은 부담스러울 것
A. 금융 불균형 심화 등 저금리 부작용 존재
A.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한국 경제는 위축 국면
A. 경기부양을 위한 완화적 스탠스 필요

Q. 국고채 2년물 발행 정례화, 장기물 금리 상단 제한될까?
A. 2021년 1월부터 국고채 2년물 발행 정례화
A. 3년물/5년물 발행 40%·10년물 이상 60%
A. 국고채 발행 규모 확대 시 중장기물 중심으로 수급 부담
A. 2년물 발행 정례화는 단기물 비중 소폭 확대하려는 방침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채권/경제 우혜영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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