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에 이어 에이블씨엔씨도 가맹점주들과 내달 초 상생 협약을 맺을 전망입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로드숍을 운영하는 미샤가맹점주협의회와 온라인 쇼핑몰 수익을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한 상생안을 마련해 최종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맹점주협의회 측은 "큰 틀에선 합의가 이뤄져 12월 초에 협약식을 하기로 했다"면서 "본사가 이번 주나 다음 주에 최종안을 보내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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