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올 3분기 영업이익 2천942억 원…작년 대비 71.6% 증가

미래에셋대우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천94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1.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12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2조5천65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7% 감소하고 순이익은 2천310억 원으로 67.7% 늘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업계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3천68억 원을 밑돌았습니다.

[ 신민호 인턴기자 / min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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