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신형 '투싼'을 한국의 울산 공장과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미국 현지의 투싼 구매 수요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됩니다.
현대차는 투싼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년 봄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고, 전기 모터 기반의 플러그인 모델은 내년 여름부터 판매할 방침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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