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창구에서 송금하는 대면 방식의 거래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은행 송금 거래 중 은행 창구에서 이뤄지는 대면 방식의 거래 비중은 올해 상반기 0.75%에 그쳤습니다.
지난 2015년 2.12%에서 지난해 1.08%로 줄었다가 올해 1%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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