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조기 임신진단키트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계획된 스케쥴 전에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입니다.

'센스데이 얼리테크'는 분석적 민감도가 뛰어나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하며, 1~3분 이내에 결과 판독이 가능하고 소변으로 간편하게 체크가 가능합니다.

유한양행은 기존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되며 제품 패키지가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전피임약 '센스데이'를 시장에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여성을 위한 제품을 선보이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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