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위스콘신에 이어 미시간주 마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4일 워싱턴포스트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한국시간 오후 11시) 개표가 92% 진행된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49.3%의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바이든 후보는 약 5천표 차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역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시간주에 앞서 위스콘신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을 누르고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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