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이 다음 달 2일부터 3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합니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암과 뇌질환, 심장질환을 포함해 3대질병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입니다.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담보를 보장해 뇌와 심장의 보장 범위를 최대로 넓히고 암직접치료입원비, 암뇌심장질환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인기 담보를 추가해 경쟁력을 높였다.

온라인 가입이라는 점에서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에 비갱신형 가입시 보험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평균수명과 의료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3대질병에 대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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