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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막판 여론조사 바이든 54%, 트럼프 42%
기사입력 2020-11-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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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여전히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CNN 방송은 지난 23~26일 전국 성인 유권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대상 조사에서 바이든은 54%의 지지율로 트럼프(42%)를 12%포인트 차로 앞섰다.


2016년 대선에서는 '샤이 트럼프'로 불리는 이른바 숨은 보수표가 선거 결과를 뒤집었다.


대선 판도를 뒤집을 정도인지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이번에도 '샤이 트럼프'가 지지율 격차 축소에는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CNN은 전망했다.


이미 사전투표를 마쳤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64%-34%인 가운데 사전투표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 63%-33%는 바이든 후보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반면 선거 당일 투표 계획을 세운 응답자의 59%는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따라서 트럼프가 바이든 후보와의 격차를 얼마나 줄일지는 선거 당일 투표율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는게 CNN의 전망이다.


대선 막판 인구통계학적 지지율 통계는 4년 대선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여성과 유색인종 유권자는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을 전폭적으로 지지했고 보수층이 텃밭인 트럼프는 백인층과 남성 유권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업무 수행에 대한 지지도는 성인 전체와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층 모두에서 42%로 나왔다.


그가 업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비율도 각각 55%, 56%로 성인 전체와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층에서 비슷하게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업무수행 지지도는 CNN이 조사를 시작한 지난해 10월부터 40%~45% 사이를 머물렀고 그가 대통령에 취임한 뒤 처음 실시한 2017년 조사결과(44%)와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최유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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