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급 격차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로 벌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8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171만1천 원,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323만4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둘의 임금 차이는 152만3천 원으로 이는 2004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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