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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드라마에 이어 이젠 `K소비재`로
기사입력 2020-10-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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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내달 2일부터 2주간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를 연다.

한류 거점인 아세안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유망 소비재·서비스 수출을 지원한다.


한류박람회는 K팝·K드라마 등 한류를 국내 소비재·서비스 수출 진흥과 연계한 KOTRA의 대표적 문화콘텐츠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11년째 개최 중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류스타 7개팀이 나서는 '개막 한류공연'을 비롯해 해외 110개 온·오프라인 유통망 협업 한국제품 판촉전, 1대1 화상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개막 한류공연에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등이 나선다.

K드라마 관련 공연에는 가수 에일리와 소유, 린 등이 무대에 선다.

이들은 응원 영상을 통해 K소비재를 홍보하며 아세안 10개국 팬들과 태국 방콕 쇼룸 현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한·아세안 화합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이제 한류는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됐다"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K소비재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에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2020 아세안 한류박람회 개막공연은 국내 시간 기준으로 내달 7일 오후 6시와 8일 오전 2시에 유튜브 'kotra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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