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 본사 직원이 폐업한 점주에게 욕설을 했다는 갑질 논란에 대해 대표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실이 bhc점주협의회로부터 받은 내용에 따르면 본사 직원은 폐업 1개월이 지난 가맹점주 A씨가 미수금 증빙 내역서를 요구하자 욕설이 섞인 막말을 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는 '내일 죽는 거다'란 표현도 있었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임금옥 bhc 대표는 오늘(22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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